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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소식[누비랩] 누비랩, ‘AI 시대 급식의 변화’ 포럼 개최…영양사 실무 사례 공유

2025-12-23

[더퍼블릭=오두환 기자] AI 푸드테크 기업 누비랩(대표 김대훈)은 서울에서 ‘AI 시대, 급식의 변화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2025 누비랩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학교·공공기관·기업·병원 등 다양한 급식 현장에서 근무 중인 영양사 40여 명이 참석해 AI 기술을 실제 급식 운영에 적용한 사례와 변화하는 영양사 업무 환경을 공유했다.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무에서 AI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푸드테크와 스마트급식 분야에서 AI 활용 논의는 꾸준히 이어져 왔지만, 영양사의 업무 관점에서 AI 적용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룬 포럼은 드문 편이다.
누비랩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가 영양사의 업무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판단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발표 세션에는 실제 급식 현장에서 AI 기반 솔루션을 활용 중인 영양사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동은정 영양사(모나미), 김민경 영양사(아워홈), 김보영 영양사(진주랑)가 각기 다른 급식 환경에서 AI 데이터를 운영에 적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김보영 영양사는 방송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현장 전문가로, 급식 현장에서 나타난 실질적인 변화와 영양사 역할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사들은 어린이집, 기업, 공공 급식 등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섭취 데이터 분석, 급식 만족도 설명 방식의 변화, 운영 개선 포인트 도출 과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를 통해 경험과 감각에 의존하던 기존 급식 관리 방식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AI가 영양사의 일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판단을 보다 빠르고 명확하게 돕는 도구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세션별 자유 이동이 가능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포럼 종료 후에는 서로 다른 위탁급식업체와 기관에 소속된 영양사들이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평소 공유하기 어려웠던 현장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실질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누비랩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AI로 인한 급식 현장의 변화 과정을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급식 환경별 사례와 영양사 중심의 논의를 이어가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링크 :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87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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