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퍼스트 무버' KTR, 글로벌 네트워크 총동원 대기업 넘어 '성장 동력' 중소기업 발굴···산업 상향 평준화 견인 제이씨지와 AI 소프트웨어 및 보안 R&D 협력···글로벌 진출 가속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제이씨지(JCG)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R 현대경제신문 박명섭 기자 | 국내 시험인증기관을 선도하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AI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1969년 설립 이래 전 산업 분야에서 시험·인증·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온 KTR은, 현재 50여개국 230여개 기관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 인증 및 기술 규제 대응을 돕는 방대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최근 KTR은 국내 최초로 국제 표준(ISO/IEC 25059, 25058) 기반의 인공지능(AI) 인증 체계를 도입했다. 단순한 소프트웨어 구동 확인을 넘어 알고리즘과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성능 검증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2025년 2월부터 강화되는 정부의 AI 성능 인증 의무화 방침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이 공공 조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KTR의 '상생형 AI 산업 발전'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제이씨지(JCG)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위한 공동 R&D와 클라우드·블록체인 기반 보안 기술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중소 혁신 기업이 겪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객관적인 제3자 검증으로 대외 신뢰도를 높이도록 돕는 KTR의 공적 미션이 반영된 결과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주식회사 제이씨지(JCG) CI. ⓒ각 사
고재준 KTR AI·소프트웨어사업단장은 "KTR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성장 동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혁신 기업들과의 협업을 언제나 환영한다"며 "이러한 강소기업들이 공신력 있는 인증이라는 '기술 신분증'을 바탕으로 공공과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KTR은 판교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제이씨지의 AI 에이전트 서비스가 국제 표준 수준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조력할 예정이다.
제이씨지 현요셉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증기관인 KTR과의 협력은 자사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라오스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디지털 전환(DX) 시장 공략에 있어서도 KTR의 전문적인 검증 체계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민간의 창의적 기술과 공공의 엄격한 검증이 만난 이번 '신뢰 동맹'은 2026년 AI 기본법 시행을 앞둔 국내 AI 산업에 바람직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옥석을 가려내는 철저한 인증 시스템이 혁신 기업에게는 오히려 도약의 발판이 된다는 것을 이번 협력 사례가 선명하게 증명하고 있다.
'AI 퍼스트 무버' KTR, 글로벌 네트워크 총동원
대기업 넘어 '성장 동력' 중소기업 발굴···산업 상향 평준화 견인
제이씨지와 AI 소프트웨어 및 보안 R&D 협력···글로벌 진출 가속화
현대경제신문 박명섭 기자 | 국내 시험인증기관을 선도하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AI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1969년 설립 이래 전 산업 분야에서 시험·인증·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온 KTR은, 현재 50여개국 230여개 기관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 인증 및 기술 규제 대응을 돕는 방대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최근 KTR은 국내 최초로 국제 표준(ISO/IEC 25059, 25058) 기반의 인공지능(AI) 인증 체계를 도입했다. 단순한 소프트웨어 구동 확인을 넘어 알고리즘과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성능 검증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2025년 2월부터 강화되는 정부의 AI 성능 인증 의무화 방침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이 공공 조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KTR의 '상생형 AI 산업 발전'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제이씨지(JCG)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위한 공동 R&D와 클라우드·블록체인 기반 보안 기술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중소 혁신 기업이 겪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객관적인 제3자 검증으로 대외 신뢰도를 높이도록 돕는 KTR의 공적 미션이 반영된 결과다.
고재준 KTR AI·소프트웨어사업단장은 "KTR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성장 동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혁신 기업들과의 협업을 언제나 환영한다"며 "이러한 강소기업들이 공신력 있는 인증이라는 '기술 신분증'을 바탕으로 공공과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KTR은 판교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제이씨지의 AI 에이전트 서비스가 국제 표준 수준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조력할 예정이다.
제이씨지 현요셉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증기관인 KTR과의 협력은 자사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라오스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디지털 전환(DX) 시장 공략에 있어서도 KTR의 전문적인 검증 체계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민간의 창의적 기술과 공공의 엄격한 검증이 만난 이번 '신뢰 동맹'은 2026년 AI 기본법 시행을 앞둔 국내 AI 산업에 바람직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옥석을 가려내는 철저한 인증 시스템이 혁신 기업에게는 오히려 도약의 발판이 된다는 것을 이번 협력 사례가 선명하게 증명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131